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내년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600조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인데, 정작 1만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살 집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저도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대기업이 들어서는데 왜 집이 문제야?"라고 생각했다가, 직접 내용을 들여다보고는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구조적 문제라는 걸 깨달았습니다.공장은 완성 단계, 주거지는 여전히 논밭공사 현장 사진을 봤을 때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메인 공장의 골조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고 외벽 마감까지 진행 중인데, 주변을 보면 비닐하우스와 창고가 전부인 원삼면의 풍경이 대비되어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었습니다.SK하이닉스 측에 따르면 내년 2월 클린룸(Clean Room)을 오픈하고 생산설비 반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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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0. 10:16
